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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낙필 시인




김낙필(자작나무숲)

*블로그http://blog.daum.net/knpil
*문학서재http://knpil.kll.co.kr
*이메일 knpil@hanmail.net





- 한맥문학(2002) 시부분 신인상(등단)
- 과천 미협 회원(서양화 분과)
- 과천 문협 회원(시 분과)
(현)Total Art Group "Motive" 회장
- 강남미술대전(2009)
- 행주미술대전(2010)
- 향토미술전람회전(2011)
- 과천미술대전(2011)
- 세계평화미술대전(2012)
- 대한민국미술대상전(2013)
- 메트로미술대전(2013)
- 경기미술대전(2014)
- 강남미술대전(2015)
서양화부문입상(野積,初夏,滿秋,旅程,들,겨울 숲,매화언덕,관음..)
- 시집
<마법에 걸린 오후><나의 감옥>
- 2016 경기문학상 수상
현재 NC 백화점,부림 문화센터,


동인시집
<글이 열리는 창> <별을 삼키다> <한잔윽 커피, 그달을 마시다>
<길에게 길을 묻다> <풀숲에 작은 들꽃처럼> < 벌레먹은 낙엽일기>
< 그 강은 지금도 팔장을 끼고 있을까> < 비오는 날 술 다섯잔>
<각시수련의 햐얀사랑><시꾼><외줄타기>><시간이 가는 길><비스듬히 기운다는 것은>



오월 / 김낙필


푸르른 날에는 어디로 가야하나
코끼리 등에 업혀 먼 고성을 돌아오면
보리수 나무그늘 아래 그대가 있을것 같아
지친 걸음 멈추네
휑한 나무그늘 밑으로는 붉은코 원숭이 한마리
길게 누워자네
너였구나ᆢ 긴 그리움의 끝이
호수는 뜨겁고 야자열매 익는 향기는 단데
오월의 하늘에서 뚝뚝 떨어지는 천국의 물감들
박쥐 날개에도 물드네

떠나지 말것을
떠나와서 더욱 그리운 사람은
오월의 얼굴처럼 푸르르고
한가로은 얼룩말의 오후에도
나는 여전히 뜨겁네
오월의 민낯처럼






김영철 시인
고상돈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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